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기쁜 소식입니다! 2025년 7월 1일, 적재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 형식으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.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.
적재는 SNS를 통해 "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"라며, 예비 신부 허송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. 그는 "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"고 밝혔습니다 . 조금은 떨리고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,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.
적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음악과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.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.
허송연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이자,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.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, OBS '행복부동산 연구소'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.
2018년에는 동생 허영지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'엄마 나 왔어'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, 이후 모바일 퀴즈쇼 '잼라이브'에서 단독 진행을 맡으며 진행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. 특히 '허자매'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영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.
적재는 결혼 발표와 더불어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. 특히 다음 달 8~10일, 14~17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'모노'(mono)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.
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으며, 아이유, 태연, 악뮤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. 그의 대표곡으로는 '별 보러 가자'가 있습니다 .
허송연 역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며, 동생 허영지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'허자매'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. 두 사람의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.
적재와 허송연,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, 앞으로의 행복을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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